산책 - 고즈넉한 즐거움의 초대 Promenade - An invitation to quiet pleasure

김지영 Jiyoung Kim Solo Exhibition

전시제목
산책 - 고즈넉한 즐거움의 초대
전시작가
김지영
전시일정
2024.12.24~12.29
공간주소
서울 종로구 윤보선길 28 2F
전화번호
02-3663-7537
산책 - 고즈넉한 즐거움의 초대 Promenade - An invitation to quiet pleasure
산책-러너
oil on canvas_116.7x91cm_2024

Open 12:00 ~ Close 18:00 (화~일요일)

사과와 소녀
oil on canvas_116.7x91cm_2024
안녕하세요!
oil on canvas_72.7x91cm_2024
무제
oil on canvas_22.7x15.7cm_2024

산책 _ 세상의 모든 것이 그림의 일부로 변형되는 순간, 나는 그 그림 속을 걸어가는 관찰자이자  산책자가 된다. 세상이라는 풍경을 그저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그 속으로 들어가 모든 감각을 열어 놓고,눈을 크게 뜨고, 손을 내밀고, 모든 것을 느끼고, 상상하는 존재로서 존재한다.

산책은 단순히 한 장소를 거닐며 그 풍경을 기록하는 것이 아니라, 그 순간에 몰입하고 그 몰입 속에서 얻은 감각과 감정을 나만의 언어로 재구성하는 과정이다.

매일 지나치는 길일지라도, 그 길은 항상 다른 얼굴을 하고 있다. 바로 이런 순간의 변화와 마주하고, 그 변화를 놓치지 않기 위해 그림을 그린다. 그림은 내가 지나가는 길 위에 남긴 발자국처럼,  그때그때의 지각적 경험을 화면에 담는 작업이다. 그것은 재현이 아니다. 나는 그 순간의 과정을  그린다. 시시각각 달라지는 느낌과 감각의 흔적을 그대로 남기며, 화면에서 그려지고 지워지고를 반복하는 과정을 통해 나의 체험을 형상화한다.

나는 산책을 통해 그 자체를 살아 숨 쉬는 풍경을 그림으로 만든다. 산책은 그저 지나가는  관찰자 (산책자)가 아니라, 그 길과 시간의 변화 속에서 나만의 길을 만들어 간다.

2024 김지영





김지영  Jiyoung Kim

Master Student

Academy of Fine Arts, Nuremberg, 졸업, 뉘른베르크(독일)

울산대학교 미술학부 서양화과 졸업

작가약력

개인전

2024  ‘산책-고즈넉한 즐거움의 초대’, space 42art, 서울

        ‘산책’, gallery Knot, 서울 

        ‘산책-노랑, 초록’, gallery MOK, 창원

2020  ‘중리 11길 2’, 소금나루 작은 미술관, 울산

그룹전

2024  ‘100그라운드’, UCC몰, 천안

2022  ‘Promenade’, space MOK, 창원

2020  ‘감각공유 : SENSE 12’, 장생포고래로 131 작은미술관, 울산

2020  ‘we dooo!’, 소금나루 작은미술관, 울산

2019  ‘1998 일천구백구십팔, 맥화랑, 부산

2017  ‘Best of’ AEG, Nuremberg, 뉘른베르크, 독일

2016  ‘Scheitern’ Kunstverein, Essenheim, 에센하임, 독일

2015  ‘Klassenfahrt’ Galerie Evelyn Drewes, Hamburg 함부르크, 독일

        ‘Gold’ Städtische Galerie, Schwabach 슈바바흐, 독일

작품

  • 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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