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벅차군
Oil on canvas, 53x45.5cm, 2024
풍경과 깊이
Oil on canvas, 72.7x50cm, 2024

짜잔
Oil on canvas, 72.7x50cm, 2024

멜론군
Oil on canvas, 37.8x37.8cm, 2024

버찌양
Oil on canvas, 37.8x37.8cm, 2024

푸르고 보라다
Oil on canvas, 116.8x91cm, 2025
작가 노트
나는 오랜 시간 나뭇잎을 들여다보았다. 겹겹이 쌓인 초록 속에서 문득 눈을 마주쳤고, 이름 모를 얼굴들이 숲 사이로 조용히 피어올랐다.
이 얼굴들은 어떤 감정도 말하지 않는다. 하지만 침묵 속에 머문 그 시선은 오히려 더 선명하게 마음 깊은 곳을 건드린다.
이 작업은 ‘존재의 틈’을 탐색하는 여정이었다. 완전히 드러나지도, 완전히 숨지도 않은 이 얼굴들은 자연과 나, 그리고 우리 안의 조용한 감정들을 비춘다.
색은 그들의 감정이다. 초록 안에 어떤 날은 붉고, 어떤 날은 푸르며, 또 어떤 날은 보랏빛으로 가라앉는다.
이 색들은 말 없이 마음을 건드리는 또 하나의 목소리다. <숲의 얼굴>들은 단지 나무를 그린 그림이 아니다. 그림마다 숨어 있는 존재와 눈을 맞추며, 우리는 조금씩 우리 자신의 얼굴을 마주하게 된다.
작가약력
강 미 나 Kang Mina
개인전
2025 4회 “기억의 숲“ 갤러리 선정 (강남)
2023 3회 “휴의밀도“, 사이아트스페이스 갤러리 (서울)
2022 2회 “맆“, 갤러리 산책 (아산)
2015 1회 “우연히 가을향기“, 은행나무길 정류장 갤러리 (아산)
단체전
2025. < 카루트 드 루부르아트쇼핑 아트페어 >전, 프랑스
2025. < 감사의 숲 >전, 킹스베리갤러리, (아산)
2025, < 아트대구 >전,
대구엑스포, 대구 외 다수
그림나무 대표
작품
벅차군 — Oil on canvas, 53x45.5cm, 2024
풍경과 깊이 — Oil on canvas, 72.7x50cm, 2024
짜잔 — Oil on canvas, 72.7x50cm, 2024
멜론군 — Oil on canvas, 37.8x37.8cm, 2024
버찌양 — Oil on canvas, 37.8x37.8cm, 2024
푸르고 보라다 — Oil on canvas, 116.8x91cm, 20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