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OPArt 죽은자를 위한 선물_23x25x35cm(4ea)_mixed midia_2023

신영주

전시제목
OOPArt 죽은자를 위한 선물_23x25x35cm(4ea)_mixed midia_2023
전시작가
신영주
전시일정
2024.02.13~02.18
공간주소
서울 종로구 윤보선길 28 2F
전화번호
02-3663-7537
No Image
신영주 개인전: 관 총 (觀 塚)
SHIN YOUNG JU solo exhibition: OOPArt Tombeau

작가약력

개인전

OOPArt series 081: 귀면와_Oil on canvas, stone gel_53.5x45cm_2024

OOPArt 죽은자를 위한 선물 (2)_23x25x35cm_mixed midia_2023

OOPArt 죽은자를 위한 선물 (4)_23x25x35cm_mixed midia_2023

크게 다르고 낯설어서 ‘낯선 것’, 익숙하지 않아서 ‘튀는 것’ 들의 세계를 빚는다. 그 세계는 우리가 사는 이 현실계에 맞붙어 있으나 잘 보이지 않고 잘 들리지 않는 이곳 바깥의 세계다. 그 ‘바깥’ 은 과거일 수도 있고 미래일 수도 있다. 그가 빚어내는 형상들은 안보이고 안 들리고 안 잡히는 세계에서 건너온 것들이다. 종종 우리는 그 세계를 보이지 않아서 귀신의 세계라 하고, 종잡을 수 없어서 도깨비의 세계라고도 부른다. 또는 지금 여기의 시간을 벗어난 시간으로서 먼 과거 / 미래에서 불러내 세우기도 한다. 까닭은 현실계와 비현실계(혹은 현실계와 초현실계)가 크게 다르지 않다는 생각 때문이다.

낯익은 낯섦. 두려움. 공포로 푸는 언캐니(uncanny)는 머리로 알아차릴 수 없는 힘듦에서 비롯 한다. ‘이것은 무엇이다’ 라고 굳게 믿을 수 있는 그 ‘무엇’ 이 뒤흔들려서 생기는 것이다. 우리는 그         ‘무엇’ 을 그래서 ‘불확실하다’ 고 말한다. 그런데 그런 불확실함에도 불구하고 스스로는 기이하게 느껴지는 어떤 느낌이 있다고 할 수 있다. 그저 도무지 그 ‘무엇’ 이라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아차리기 어려울 뿐이다. 예컨대, 어떤 상황에 마주했을 때 이미 ‘보았다’ 는 느낌으로서의 ‘데자뷔(dejavu)’ 라든가, ‘다른 자아’ 로서 지금의 내가 아닌 두 번째 자아(alter ego)를 느낀다거나, 몸의 감각을 뛰어넘어서 느끼기도 하는 ‘심령(心靈)’ 같은 게 바로 그것이다. 신영주의 작품들에서 발견하는 것은              그런  ‘언캐니’ 한 느낌들이라고 할 수 있다.

그 무엇인가의 ‘무엇’ 을 밀고 밀어서 믿어지는 ‘믿음’ 에서 맞닥뜨리는 낯섦, 두려움, 공포.

2024. 신영주

SHIN YOUNG JU

동아대학교 미술학과 학사 졸업

개인전
2023  알리씨가 보내는, 아이테르 범일 전시관, 부산

단체전
2023  무(경)계, 2023 웰컴레지던시 입주작가 결과보고전, 갤러리무계, 김해
2023  제3회 ARTISTART(아티스타트), KT&G 상상마당 대치, 서울
2023  제3회 ARTISTART(아티스타트), KT&G 상상마당 부산, 부산
2023  2023 YAA(Young AritstARTISTART), 석당미술관, 부산
2022  Degree show art&nftexhibition, F1963, 부산
2022  Ancora: 異談, 시민공원 백산홀 미로전시실, 부산
2022  발레리로부터, 석당갤러리, 부산
2021  얼룩 ALL LOCK, 석당갤러리, 부산

홈페이지: dodoninginstitute.modoo.at

작품

  • OOPArt 죽은자를 위한 선물_23x25x35cm(4ea)_mixed midia_2023

  • OOPArt series 081: 귀면와_Oil on canvas, stone gel_53.5x45cm_2024

  • OOPArt 죽은자를 위한 선물 (2)_23x25x35cm_mixed midia_2023

  • OOPArt 죽은자를 위한 선물 (4)_23x25x35cm_mixed midia_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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