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약력
개인전

Aul Ukrajina abstract 2_Digital printing on canvas_102x162cm_2022



나는 틈이 날 때마다 인터넷이나 신문, 잡지, 텔레비전 등에서 재미있는 사진이나 대가들의 작품이미지를 수집한다. 폴더마다 가득한 이미지들은 기분 좋은 에너지가 가득한 나만의 창고가 된다. 국제적인 큰 사건이 일어날수록 나의 이미지 창고는 풍요로워진다. 보물 창고에서 무작위로 포착된 이미지들을 포토샵으로 짜 나가면서 나의 본능적인 감각은 예민하게 작동한다. 겹쳐지고 섞이는 과정을 거듭하면서 대립과 갈등의 주인공들은 내 그림 위에서 서로 화합하고 하나로 되어 간다. 우리사회의 가장 불행한 사건이나 문제들을 환타지하게 나타나도록 한다. 그러면 나의 마음도 덩달아 이상을 향해 달린다. 나는 과거에 집착하고 미래를 공상하면서 찰나에 지나지 않는 일들에 온 마음을 빼앗기고 있다는 것이 허무하게 느껴질 때가 많다. 작업 과정에서 인물들이 개체성을 잃어버리고 아우라가 드러날 때 시공간과 나 자신마저도 잊어버리고 미치도록 행복한 몰입의 순간을 기억하게 한다. 그림을 통해서 대리 만족을 얻으며 안도하는 것이 거부할 수 없는 나의 모습이다. 나는 현실과 초현실 사이의 ‘틈’에서 자유롭게 유영하면서 작업하는 것을 즐긴다.
나는 과거에 집착하고 미래를 공상하면서 찰나에 지나지 않는 일들에 온 마음을 빼앗기있다는 것이 허무하게 느껴질 때가 많다. 작업 과정에서 인물들이 개체성을 잃어버리고 아우라가 드러날 때 시공간과 나 자신마저도 잊어버리고 미치도록 행복한 몰입의 순간을 기억하게 한다. 그림을 통해서 대리 만족을 얻으며 안도하는 것이 거부할 수 없는 나의 모습이다.
나는 현실과 초현실 사이의 ‘틈’에서 자유롭게 유영하면서 작업하는 것을 즐긴다.
1951년 5월24일~30일 파로호 인근에서 사살된 중국군이 24141명에 이른다.
대다수는 파로호에 수장된 것으로 추정된다.
당시 공병장교의 전언에 따르면“주검은 너무나 많았고, 날씨는 더워지고 있었다.
주검을 가장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는 방안이 수장이었던 것 같다.
모든 전투가 끝난 뒤
파로호 일대의 산과 들에 흩어진 중국군 주검을 불도저 등 중장비로
파로호에 밀어 넣었다”고 했다.
이국땅에서 별이 된 그들의 영혼을 추도한다.
메멘토 모리(Memento mori)
Bae Gan-gJo
작품
Aul territory of a tiger_Mixed media on canvas_100×100cm_2022
Aul Ukrajina abstract_Mixed media on canvas_100×72cm_20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