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문 영 초대전

윤문영

전시제목
윤 문 영 초대전
전시작가
윤문영
전시일정
2022.03.15~03.20
공간주소
서울 종로구 윤보선길 28 1F
전화번호
02-3663-7537
윤 문 영 초대전
SOUL : 無秩序度 



SOUL VS ENTROPY_광목에 채색, Thread Stitch_26x21cm(6ea)_2022 




SOUL VS ENTROPY_광목에 채색, Thread Stitch_26x21cm_2022 (Detail-25)
SOUL VS ENTROPY_광목에 채색, Thread Stitch_26x21cm_2022 (Detail-26)
 
SOUL VS ENTROPY_광목에 채색, Thread Stitch_26x21cm_2022 
한국 추상회화의 새로운 시도: 무질서 속의 질서 창조
                                                                                                                                        두 레이(杜磊, 교육학박사·중국 화북공정대학교수)   
  비가시적이고 추상적인 미의 개념을 가시적인 형태로 표현하기란 매우 어렵고 때로는 불가능하게 보이기도 한다. 따라서 많은 작가들이 추상적인 아이디어를 가시적 형태로 보여주어 이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객관적 상관물’ (objective correlative)을 창조해낸다. 윤문영작가는 동양의 전통적 추상회화의 기본 개념인 형신론(刑神論), 특히 신사(神似)의 개념에 바탕을 두고 그녀의 추상미의식을 표현하려고 노력해온 작가이다.  
 작가의 추상예술에 대한 추구는 2014년에 출판된 석사학위논문 -「한국추상회화에 표현된 오방색 연구」- 에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그 이후로 작가의 주 관심사는 가장 중요한 주제인 비가시적이고 추상적인 ‘영혼’의 개념을 어떻게 가시적인 형태로 표현하는가 하는 것이다. 2019년에 취득한 작가의 박사학위논문의 주제 또한 작가가 ‘영혼’이라고 명명한 자연의 생명력을 어떻게 효과적으로 표현하는가 하는 것이었다. 윤 작가에게 ‘영혼’은 정적인 존재가 아니라 역동적인 존재이다. 자연의 역동적인 에너지야말로 작가의 일관된 주제일 뿐만 아니라 창작활동의 추진력이자 동기이라고 할 수 있다. 윤 작가의 그림은 자연의 생명력이자 생명의 의미를 탐구하여 가시적으로 보여주는 작업의 결과인 것이다.  
 중국 한단(邯鄲)시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서 윤 작가는 또 다른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작가는 ‘엔트로피’ (사물의 현존하는 특징이 해체되어 원래의 상태로 돌아갈 수 없는 현상)라는 과학의 개념을 일관된 주제인 ‘영혼’과 결합시키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 선보인 작품들은 ‘영혼’에 대한 새로운 접근방식으로서, 구체적인 작업의 시작점은 화폭 위에 무질서를 제시함으로써 시작된다. 다시 말해서 새로운 본질을 구명하기 위해서 작가는 사물을 무에서 유로는 물론, 유에서 무로 만드는 과정을 탐구한다. 이 결코 쉽지 않은 과정은 새 질서를 창조하기 위해서는 구질서를 해체해야 하는 원리를 염두에 두고 있다. 이 전시회의 독특한 점은 추상적이고 비가시적인 창작 개념과 원리를 가시적인 형태로 구현 시키기 위해 형태의 변화를 추구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구체적인 예로, 소위 ‘행동 미술’의 일종인 무의식적으로 물감 떨어뜨리기(dripping) 기법은 혼란스러운 바탕색을 제공함으로써 작업의 기초가 된다. 그러나 작업은 여기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새롭고 유용한 질서를 추구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게 되는데, 이 새 질서는 무질서하게 보이는 바탕 그림 위에 실로 꿰매기 작업을 함으로써 창조된다. 이 작업은 작가의 새로운 창의적인 시도로서, 옛 작품을 다시 제작하거나 기존 작품을 인쇄한 다음 그것을 파괴시키고 해체 시킴으로써 원래의 형태나 모습을 더 이상 알아볼 수 없도록 만들어버린다. 그 다음에는 이 무질서한 결과물, 혼돈 상태의 파편들 사이를 바탕과 구별되는 선으로 관통 시킴으로써 새로운 질서의 탄생을 암시한다. 아직은 확실하지 않은 화면 위에 ‘실 꿰매기 작업’(thread stitching)을 공들여 함으로써 무질서하게 보이는 색과 선, 공간을 다시 결합시키고 재구성함으로써 새로운 질서, 즉 ‘영혼’의 새로운 본질을 추출해낸다. 
  이번 전시회에서 작가는 놀랍게도 미술과는 관계가 없을 것 같은 물리학의 개념(엔트로피)을 응용하고 물감을 떨어뜨리는 행동 미술과 실 꿰매기 방법을 사용하고 있다. 작가의 이러한 시도는 매우 독창적이고 인상적이다. 작가가 다음 전시회에서는 또 어떤 신선한 아이디어와 창조적인 표현 방식으로 감상자들에게 감동을 줄지 자못 기대가 된다.
윤문영 Yoon Moonyoung 尹文英

충북대학교 인문대학 미술과 동양화 전공
충북대학교 조형예술학과 일반대학원 동양화 석사 졸업
단국대학교 조형예술학과 동양화 박사 졸업(미술학 박사)
개인전,
19회 개인전 2022, 靈魂:  無序中的秩序, HAN YUCHEN ART GALLERY, 중국
18회 초대개인전 2022 Soul_Reorganization,  ART MORA, 미국, 뉴욕
17회 개인전 2022,SOUL: ENTROPY ,충북 문화관,  숲속갤러리, 청주 
16회 초대개인전 ,2022, SOUL-ORDER IN CHAOS, ART MORA, 미국, 뉴저지
15회 갤러리인사아트 기획전 2022, SOUL-ORDER IN CHAOS, 갤러리인사아트, 서울
14회 공모 선정 개인전, 2021, Soul in the entropy , 사이아트 도큐먼트, 큐브 , 서울
13회 공모 선정 개인전, 2021 , SOUL; The Liveliness, 셍겐 갤러리, 광주
12회 초대개인전 2021. 세종호텔 갤러리, 서울
11회 충북문화재단 우수창작 지원 선정 개인전 2020 SOUL OF LIGHT-THE BLUE LIGHT, 
       숲속갤러리 충북문화관, 청주
10회 초대 개인전 2020  KSBDA 러시아 노보시비르스크박물관  
9회 개인전 2019, Soul in the voidness. 갤러리 너트 , 서울
8회 초대 개인전 2018 현대백화점 충청 점 H갤러리, 청주
7회 개인전 2018 ‘자연 이미지의 추상적 심상 표현 연구,  인사아트센터, 서울
6회 초대 개인전 2016 기초조형학회 국제 개인 초대전, 서울 한가람 예술의 전당
5회 개인전 2015 Shape in my soul, 충북대학교 미술관 갤러리 (CBNU)청주 
4회 개인전 2015 SOUL , ART PARK 갤러리 중국 북경 798
3회 개인전 2015 Blooming in my soul , 백봉 갤러리 청주 
2회 개인전 2014 Blooming in my soul,  가나 아트 스페이스 서울
1회 개인전 2013 SOUL 무심 갤러리  청주
주요 그룹전 (아트페어) 
2021, 충동전, 청주 
2021 GIAF 초청 2021 KSBDA 세종특별전
2021 한국기초조형학회 태국 국제특별전
2021 한국기초조형학회 경덕진 국제특별전
2021. 충북여성미술작가회, 숲속갤러리, 청주
2021. soki 국제 초대전- 프랑스외 다수

작가약력

수상

2012 충북미술대전 대상 및 다수
작품 소장  및 주요논문
충청북도 도청 , 세종 호텔 ,개인소장 외  
한국추상회화에 표현된 오방색 연구(2014)
神似의 운용으로 본 자연의 생명력 「SOUL 」표현 연구(2019)
현재 : 시공회, 충북 여성 미술작가회, 한국기초조형학회 회원, 
        soki학회 회원, 한국화 동질성, 
        충북대학교 조형예술학과 , 단국대학교 조형예술학과 출강 중
cami777@hanmail.net

작품

  • SOUL VS ENTROPY_광목에 채색, Thread Stitch_26x21cm(6ea)_2022

  • SOUL VS ENTROPY_광목에 채색, Thread Stitch_26x21cm_2022 (Detail-25)

  • SOUL VS ENTROPY_광목에 채색, Thread Stitch_26x21cm_2022 (Detail-26)

  • SOUL VS ENTROPY_광목에 채색, Thread Stitch_26x21cm_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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