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llow the law of nature
연 희 성 개인전

전시작가 : 연 희 성
전시일정 : 2022. 02.15~02.20
관람시간 : Open 12:00 ~ Close 18:00 (화~일)
전시장소 : 아트로직 스페이스

Onion_50×40cm_종이에 컬러펜슬_2022

ether2_캔버스에 아크릴_30cm

Landscape1_116×93cm_캔버스에 아크릴릭_2022
나의 작업 방식은 원자(H2O)의 원형구조에서 시작된다. 이 구조를 변형과 확장을 통해 실재적 사물의 구조를 구현해 내려고 노력했다. 또한 화면 안에서 먼저 베이스작업으로 흐름과 구조를 자유롭게 설정하고 그 흐름에 따라 형상을 만들어 간다. 이 과정은 계획되거나 고안된 것이 아니며 무의식적으로 진행되며 나조차 놀라운 스토리와 짜임새를 가진다.
이전의 회화가 사물의 현상과 외형의 재현이었다면 나의 작업 방식의 특이점은 구조적인 존재방식을 재현해 냄으로써 사물(실재세계)의 본질에 근접하려고 노력한다는 점이 기존의 방식과 차별화 된다는 점이다. 진리와 본질을 추구하려는 철학은 인간이 세계를 이해하는 방식이라고 생각한다.
자연의 법칙은 인간이 발생되기 이전에 이미 정해져 있었고 인간사회의 중요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 로마 바티칸 성당의 모세의 율법 또한 인간들의 협의나 의견과 관계없이 하늘로 부터 받은 법이다.
뉴튼이 발견한 자연법칙인 중력은 가벼운 것에는 영향을 덜 미쳐서 깃털처럼 하늘로 떠오르기 쉽고 무거운 것에는 영향을 많이 받아 바위처럼 하늘로 떠오르기 어렵고 떠오르려면 많은 힘(에너지)이 필요하다. 또한 방향을 같이하는 것은 저항이 적고 방향을 달리하는 것은 저항이 크다. 예를 들어 두 개의 자석을 같은 방향으로 둔 후 전기를 흘려보내면 전자의 스핀이 저항이 적고, 두개의 자석을 다른 방향으로 둔 후 전기를 흘리면 전자의 스핀이 저항을 많이 받는다.
이러한 자연의 법칙을 도덕과 윤리법칙에 적용하면 물적 욕심이 많을 때 천상의 고귀한 가치를 얻기 힘들고 욕심을 비웠을 때 우리는 천상의 가치와 가까워진다. 또한 자연의 흐름에 순응했을 때는 순조롭지만 역행했을 때는 저항(고난)이 커진다. 하지만 이 고난과 시련 또한 그 시련으로 인해 긍정적인 강화의 효과가 있으며 부정적으로는 약화의 효과 또한 볼 수 있으나 그 결과도 인간의 인지로는 알 수 가 없다.(불가지론) 왜냐하면 이거대한 우주의 오케스트라지휘자와도 같은 신의 섭리이기 때문이다.
신을 부정하는 철학자들은 인간이해의 인식의 틀 안에서 신을 규정하고 가두려하기 때문에 신을 불완전하다고 판단하는 오류를 범하고 있지만 오히려 인간의 오류와 불완전함이 신을 필요로 하고 과학의 빈틈에 오히려 신이 존재함을 드러내고 있다고 생각한다.
꽃(flower)처럼 자연의 흐름(flow)을 따를 때 아름다운 문화예술을 창조해 낼 수 있으리라 생각해본다.
2022.1.21 희성의 기록
Solo Exhibition
2022 Follow the law of nature, ARTLOGIC SPACE, 서울
Group Exhibition
2021 경기문화재단 경기디자인페어 "페차쿠차" 디자인발표
2020 그림책 "하늘그리고 바다" 출간
2018 금빛동행전, 현대미술공간 C21
2000 타래전, 관훈갤러리
1998 타래전, 공평아트센터
greenstar612@naver.com
작품
ether1_30cm_캔버스에 아크릴_2022
Onion_50×40cm_종이에 컬러펜슬_2022
ether2_캔버스에 아크릴_30cm
Landscape1_116×93cm_캔버스에 아크릴릭_20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