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가노트
누구나 통과해야 하는 문이 있다
-계절의 환영으로
통과해야 하는 현실을 받아들이고 해석하는 방법들
지독한 현실은 우리를 가끔은 현실 속에 고독하게 때로는 비참하게 만든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지독한 현실에서 벗어나게 나기 위한 반향으로
현실의 토대에서 낭만이 만들어진다
고통스러울 만큼의 현실에서 벗어나기 위해 낭만을 꿈꾸는 것이다
즉 낭만은 고통의 반향이 아닐지 생각해본다
나는 매 순간 고통스럽다. 하지만 매 순간 낭만적이기 위해 몸부림 친다
이 두 가지의 세계가 공존할 때 우리는 환상 속을 거닐고 있는 꿈을 꾼다
나는 현실을 외면하는 공간을 건네고 싶지 않다.
다만, 우리가 겪는 현실을 우리의 방식대로 낭만적으로
때론 환상적 생명력으로 승화해 나가는 방법들을 건네고 싶다
봄이 오고 여름을 맞이하며 가을을 보내고 겨울을 받아들이듯
언제나 문의 시작은 언제나 생명이며, 생명으로 끝나는 살아있는 존재들에게
당신이 기꺼이 이 계절을 통과해 나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공간 속 환영으로 초대한다
울산대학교 서양화학과 졸업
작가약력
개인전
2016 청춘 2.4km에서 놀다 ? 이경민 개인전/ 구미
2019 이경민 초대전 개인전 / 부산 영도문화예술회관
단체전
2019(5월 예정)서대문여관 100인 작가 릴레이전/ 서울

작품
공백과 열림 72.8cm×52.9cm oil on canvas 2019
滿(찰 만) 72.7cm × 50cm oil on canvas 2019
무제 55cm × 43.7cm oil on canvas 2018
무제2 72.8cm×52.9cm oil on canvas 2019
지금 65.1cm × 90.9cm oil on canvas 2019
초록 영혼 80cm×100cm oil on canvas 2019
태양을 찾는 이에게 55cm × 43.7cm oil on canvas 2019
통과 116.8cm×80.3cm oil on canvas 20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