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ttp://blog.naver.com/galleryknot
https://www.facebook.com/galleryknot119
전시시간 : 월-금Open 10:30 ~ Close 6:30
토-일Open 12:00 ~ Close 6:00








작가노트
나는 동화작가다.
소설도 쓰고 있다.
글로 인정받고 싶었다.
그 바람만큼 난 글에 대해 지쳐있었다.
글은 아버지처럼 엄격했고, 회초리처럼 후려쳐댔다.
감정은 상하고, 몸이 아팠다.
그리곤 붓을 들었다.
그림을 그릴 때 몸에 스민 무의식이 움직였다.
감정이 움직였다.
어린 시절 그림을 그리고 싶었던 아이가 신나서 춤을 춰댔다.
온 세상에 있는 명화란 명작은 다 보고 싶은 열망에 여기저기 미술관을 다녔다.
화가들의 그림을 보면서 스킬과 붓터치를 익혔다.
그림을 그릴 때 행복했다.
세상의 모든 살아있는 빛깔들이 내 몸에 들어와 내 손에 붓을 통해 다시 캔버스에 채워지는 듯 했다.
행복했다.
그 누구한테도 간섭받지 않는 나만의 세계가 그림에 담겨있다.
나는 자주 그림 속으로 숨어들어간다.
나만의 세계에 누군가를 초대해 보고 싶다.
나의 세계는 그 누구의 간섭도, 그 누구의 비난도 잔소리도 없이 오롯이 내 자신이 된다고.
나의 세계에 입문하기 위해서는 자기 자신이 되어야 한다고.
작가약력
개인전
단체전
수상

작품
창세기 1장 91*72.5 캔버스, 아크릴 2017
겨울잠 73*60.5 캔버스, 아크릴 2017
모나리자의 상상 38*53.5 하드보드, 아크릴 2018
모란이 피기까지 15호 캔버스, 아크릴 2017
봄봄 78*54 하드보드, 시멘트, 모래, 아크릴 유화 2018 — 사색 54*78 하드보드, 아크릴 2017
사색 54*78 하드보드, 아크릴 2017
숲으로된 도서관 53.5*38.5 하드보드, 아크릴 2015
아르테미스의 눈물 캔버스, 아크릴 2017
우주에 핀 생명나무 54*78 하드보드, 시멘트, 모래 2018
